좌구산 천문대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다른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천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두 개의 큰 물줄기와 소소한 지천들이 모여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이곳은 어족자원과 수변?식물, 조류, 곤충 등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습지를 이루고 있다.
보강천의 지천 삼기천은 증평의 명산 좌구산에서 발원하여 흐른다. 목재 탐방데크가 수면 위로 지나가도록 되어 있어 좌구산의 4계절 등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청정자원을 활용하여 좌구산휴양랜드 일원에 조성된 율리휴양촌은 11,638㎡ 규모의 휴게공간과 945.9㎡ 규모의 체험관 3동이 건립되어 2007년 8월 개장한 휴양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