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우리집에 주인불명의 방견이 드나들며 불편을 끼쳐서 2017.11.29 오후 증평군청에 처리방법을 문의하였더니
1. 도안면사무소에 생활불편신고를 하도록 안내 받아 그에 따랐으나
2. 도안면이 증평군 농정과에 신고내용을 증평군청 농정과로 이관시킴.
3. 농정과 담당 김상구씨가 개 주인을 알고있으나 전화번호를 몰라 내일(2017.11.30) 직접 찾아가서 조치하겠다고 답변
4. 2017.11.30 조치가 되지 않아서 담당자(김상구)에게 독촉하자 개 주인이 개를 때려서 잡을 수가 없다며 유기견센테?인가로 임의 위탁 조치
5. 유기견관계자가 전화로 콘테이너박스에 개가 없다며 개가 어디에 있나를 문의해 와서 아마도 우리집에 와 있을 것이라고 하고 위탁을 받으려면 담당자에게 위치를 똑바로 알고 와서 개를 찾으라고 경고
6. 담당자(김상구)에게 내 신상을 임의로 공개한 것을 항의
7. 직접 찾아가서 조치하겠다던 말은 거짓이 되었고 유기견으로 임의 처리하며 신고인의 신상정보를 공개시킨 것에 분노하여 욕설
8. 주인에게 맞아서 주인을 피하는 개라면 개 주인은 동물학대범에 해당하고 접종도 안한 유기견이 사람을 물면 제2의 한일관 여사장이 증평에서 나올 수 있는 일 이라는 논조의 문자메시지를 발송
9. 2017.12.01 현재 개가 우리집을 제집인 듯 진을 치고 신고인을 보고 짓어대고 있어서
10. 농정과에 언제까지 조치할 것인가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나 막연한 답에 분노
11. 개를 잡을 수 없어서 소방서와 협의해서 잡겠다며 조치시기를 밝히지 못하고 있으니
12. 매일 바뀌는 조치에 무능의 극치, 세금 퍼 먹는 버러지 같은 공무뭔이란 생각이 들어서 욕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