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안녕하세요
저는 남하4리 서당골 거주하는 김금순(010-8633-0930)입니다.
오늘 증평군노인복지관 앞에서 오후 3시 20분차를 타고 남하4리 오려고 3시부터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는데 버스가 복지관 정류소에 들어오지 않고 바로 남하4리로
올라가서 저는 4시 10분 되어서 아는 지인을 불러서 그 승용차로 4시20분에 귀가하였습니다.
증평군청 담당자 (교통과 김연오)에게 전화를 하여 교통편을 제공해 달라고 하니,
법적인 근거가 없어서 제공할 수 없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만 하였습니다.

군민의 편의를 위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오히려 불편을 초래하고 타인의 귀중한 시간를
빼앗고, 사람의 심신이 지치게 하면서 미안하다는 말로 마무리 한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노선 버스 담당자도 어쩔 수 없겠지만 버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군민에게 피해를
준 점은 담당자도 불이익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버스운영회사와 기사님도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불이익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수님이 발이 부르트도록 다니면서 군민의 행복을 위해서 불처주야 일을 하셔도
사소한 일에서 군민이 불편을 느끼면서 마음도 멀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운행을 할려면 관리를 제대로 하셔서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