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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주화 바람의 종착지는 `평양`

  • 이종필
  • 조회 : 1924
  • 등록일 : 2011-02-22
 
이집트의 민주화 시위는 불과 20여일간 벌어졌지만 30년 독재를 무너뜨렸다.

튀니지에서 시작됐지만 이집트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이웃나라의 민주화 바람도 주도하고 있다.

권력을 누리기 위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국민들을 억압하고 위협하던 권력들은 민심의 폭발 앞에 무용지물이 되었다.

이랍권의 민주화 시위가 들불처럼 번지자 독재자들은 숨죽이고 국민들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망명한 지도자도 적지 않다.

봄이 오기 전에 전 세계에 민주화 바람이 먼저 불어 닥친 것이다.

중국에서도 권력의 심장부인 베이징에서 민주화 바람이 다시금 일어나고 있다. 천안문사태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은 중국인들이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권력에 저항할지 궁금하다.

이제 민주화는 세계적 대세다. 점점 더 우리 가까이 민주화 열풍은 불어오고 있다.

북한도 위기에 직면해 있다. 거대한 민심의 폭풍이 언제 들고 일어날 것인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중국에 민주화 바람이 불어 닥치고 중국이 자국 문제에 정신이 없을 때 북한에도 똑같은 바람이 분다면 북한과 중국은 어떻게 될까 &#63

세계의 이목이 극동에 쏠리고 있다. 북한도 분명 한계에 다다랐을 것이다. 평양의 민주화는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그것만이 민족의 통일과도 연결할 수 있는 평화적 방법이다.

지금까지 강대국들의 이해득실 때문에 약소국의 설움을 겪어야 했던 한반도는 평양의 민주화 바람이 통일로 가는 시발역이자 독재의 종착역이 될 것이다.

중동의 민주화 바람을 타고 동방의 민주화 바람이 봄과 함께 피어나기를 기대한다.

중부뉴스 이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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