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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증평군, 2024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 발표
- 이선영 | 문화관광과 | 043-835-4122
- 조회 : 300
- 등록일 : 2024-12-20
- 증평형 돌봄 활성화 및 관광객 130만명 돌파까지, 눈부신 증평의 도약
충북 증평군이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군정을 빛낸 10대 주요 성과를 20일 발표했다.
군이 발표한 10대 성과는 △증평형 아이돌봄 추진을 통한 저출산 위기극복 및 돌봄서비스 확대 △증평형 노인통합돌봄 및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확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구축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역경제활성화 △군민불편 해소 및 군민 중심 공감행정 추진 등이다.
또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및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객 3년 연속 100만명 돌파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방정부 위상 제고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환경 조성 △공약이행 최우수 및 공공기관 우수한 행정역량 입증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특히, 증평군은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함께하는 돌봄’을 바탕으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빈틈없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실현했다.
그 결과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우수기관 선정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돌봄)환경조성 분야 국무총리표창 △늘봄 연계·협력 및 저출생대응 우수사례 선정으로 특교세 3억 원을 확보하며 돌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사업 선정 등 국도비 516억 원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윤모아파트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국가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전시하는 국보순회전의 성공적 유치 및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증평종합운동장 준공,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도 큰 성과를 거뒀다.
관광 분야에서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가 2022년 107만명, 2023년 110만명, 올해 130만명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00만명 돌파, 증평군의 관광 역량을 입증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는 민선 6기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해로 군민과의 약속과 새로운 미래비전의 청사진들이 하나둘 결실을 맺은 뜻깊은 한해였다”며 “2025년에도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생동하는 증평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0대 주요 성과 전문
▲ 증평형 아이돌봄 추진을 통한 저출산 위기극복 및 돌봄서비스 확대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함께하는 돌봄으로 과감하고 전폭적인 아이돌봄서비스 추진으로 매년 돌봄 수혜자가 증가하고 있다. 촘촘한 아이돌봄 서비스 추진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우수기관 선정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돌봄)환경조성 분야 국무총리표창 △늘봄 연계·협력 및 저출생대응 우수사례 선정에 따른 특교세 3억원 확보 등 명실상부 돌봄도시로의 면모를 전국적으로 인정 받았다.
▲ 증평형 노인통합돌봄 및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확대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운영으로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노인복지모델은 건강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여가문화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노인돌봄사업으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돌봄 통합지원의 혁신모델로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과 장애유형별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구축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구축을 위한 국도비 516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적극적인 공모결과 농촌협약(386억 원), 농촌공간정비사업(130억 원)이 선정됐으며 확보된 사업비는 1읍·1면의 강점을 살려 20분 정주생활권 형성을 위한 맞춤형 농촌공간계획을 수립으로 도시형 정주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그 밖에 △겐트대 및 LG연암대협 협약을 통한 스마트팜 추진 △도안복합문화센터 준공 △농촌일손더하기 등을 통해 지역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역경제활성화
증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증평3·4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지정·계획승인신청 완료 등 전략산업 육성 및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 군민불편 해소 및 군민 중심 공감행정 추진
온라인 소통공간에서 생활불편사항을 즉시 처리하는 ‘소통공감 행복밴드’추진으로 생활불편사항 690건(2024. 12월기준)을 해소 하였으며 그 밖에 △장애인콜택시 확대 및 행복드림버스 노선확대△군청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시행 △시가지 횡단보도 턱낮추기 △군민편의시설 운영시간 연장 △혹서기·혹한기 버스승강장 얼음비치 및 바람막이 설치 등 군민중심의 행정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및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증평복합문예회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본격적인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알렸다.
특별전시회인 ‘모두의 곁으로’ 국보 순회전은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귀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증평종합운동장 준공 등 공공체육 인프라 조성으로 군민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였고 전국단위 유소년축구 대회를 유치하며 지역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객 3년 연속 100만명 돌파
증평군의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3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 한해 블랙스톤 밸포레 리조트와 좌구산휴양랜드 방문객 통계자료 분석결과 2022년 107만명, 2023년 110만명, 2024년 130만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좌구산휴양림은 3년 연속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좌구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개장 및 율리휴양촌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선정 등 차별화 된 사업 추진으로 증평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방정부 위상 제고
국·내외 교류 부분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국외 교류로는 유럽국가 중 처음으로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고 중국 칠대하시와 8년 만에 교류를 재개했다. 국내 교류로는 서울 강남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행정, 경제, 교육, 과학기술, 체육, 보건 등 다각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협약도시와의 공동발전을 도모했다.
▲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환경 조성
국토교통부 주관 공사중단 건축물 9차 선도사업에 선정돼 30년 가까이 흉물로 방치돼 온 도안면 화성리 소재 윤모아파트 재정비에 들어간다. 이로써 범죄와 안전, 도심 진입로 및 마을 경관 훼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그밖에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역안전지수 도내 1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5억원 확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 공약이행 최우수 및 공공기관 우수한 행정역량 입증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 선정,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 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공약이행평가 부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평가 최우수 표창 △지역균형발전우수사례 산업부장관표창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청렴체감도 1등급, 종합 2등급 등 탁월할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자료제공 기획예산과 기획팀 김민주 043-835-3113)
충북 증평군이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군정을 빛낸 10대 주요 성과를 20일 발표했다.
군이 발표한 10대 성과는 △증평형 아이돌봄 추진을 통한 저출산 위기극복 및 돌봄서비스 확대 △증평형 노인통합돌봄 및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확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구축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역경제활성화 △군민불편 해소 및 군민 중심 공감행정 추진 등이다.
또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및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객 3년 연속 100만명 돌파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방정부 위상 제고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환경 조성 △공약이행 최우수 및 공공기관 우수한 행정역량 입증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특히, 증평군은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함께하는 돌봄’을 바탕으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빈틈없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실현했다.
그 결과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우수기관 선정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돌봄)환경조성 분야 국무총리표창 △늘봄 연계·협력 및 저출생대응 우수사례 선정으로 특교세 3억 원을 확보하며 돌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사업 선정 등 국도비 516억 원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윤모아파트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국가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전시하는 국보순회전의 성공적 유치 및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증평종합운동장 준공,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도 큰 성과를 거뒀다.
관광 분야에서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가 2022년 107만명, 2023년 110만명, 올해 130만명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00만명 돌파, 증평군의 관광 역량을 입증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는 민선 6기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해로 군민과의 약속과 새로운 미래비전의 청사진들이 하나둘 결실을 맺은 뜻깊은 한해였다”며 “2025년에도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생동하는 증평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0대 주요 성과 전문
▲ 증평형 아이돌봄 추진을 통한 저출산 위기극복 및 돌봄서비스 확대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함께하는 돌봄으로 과감하고 전폭적인 아이돌봄서비스 추진으로 매년 돌봄 수혜자가 증가하고 있다. 촘촘한 아이돌봄 서비스 추진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우수기관 선정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돌봄)환경조성 분야 국무총리표창 △늘봄 연계·협력 및 저출생대응 우수사례 선정에 따른 특교세 3억원 확보 등 명실상부 돌봄도시로의 면모를 전국적으로 인정 받았다.
▲ 증평형 노인통합돌봄 및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확대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운영으로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노인복지모델은 건강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여가문화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노인돌봄사업으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돌봄 통합지원의 혁신모델로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과 장애유형별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구축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구축을 위한 국도비 516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적극적인 공모결과 농촌협약(386억 원), 농촌공간정비사업(130억 원)이 선정됐으며 확보된 사업비는 1읍·1면의 강점을 살려 20분 정주생활권 형성을 위한 맞춤형 농촌공간계획을 수립으로 도시형 정주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그 밖에 △겐트대 및 LG연암대협 협약을 통한 스마트팜 추진 △도안복합문화센터 준공 △농촌일손더하기 등을 통해 지역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역경제활성화
증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증평3·4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지정·계획승인신청 완료 등 전략산업 육성 및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 군민불편 해소 및 군민 중심 공감행정 추진
온라인 소통공간에서 생활불편사항을 즉시 처리하는 ‘소통공감 행복밴드’추진으로 생활불편사항 690건(2024. 12월기준)을 해소 하였으며 그 밖에 △장애인콜택시 확대 및 행복드림버스 노선확대△군청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시행 △시가지 횡단보도 턱낮추기 △군민편의시설 운영시간 연장 △혹서기·혹한기 버스승강장 얼음비치 및 바람막이 설치 등 군민중심의 행정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및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증평복합문예회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본격적인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알렸다.
특별전시회인 ‘모두의 곁으로’ 국보 순회전은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귀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증평종합운동장 준공 등 공공체육 인프라 조성으로 군민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였고 전국단위 유소년축구 대회를 유치하며 지역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객 3년 연속 100만명 돌파
증평군의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3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 한해 블랙스톤 밸포레 리조트와 좌구산휴양랜드 방문객 통계자료 분석결과 2022년 107만명, 2023년 110만명, 2024년 130만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좌구산휴양림은 3년 연속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좌구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개장 및 율리휴양촌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선정 등 차별화 된 사업 추진으로 증평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방정부 위상 제고
국·내외 교류 부분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국외 교류로는 유럽국가 중 처음으로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고 중국 칠대하시와 8년 만에 교류를 재개했다. 국내 교류로는 서울 강남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행정, 경제, 교육, 과학기술, 체육, 보건 등 다각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협약도시와의 공동발전을 도모했다.
▲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환경 조성
국토교통부 주관 공사중단 건축물 9차 선도사업에 선정돼 30년 가까이 흉물로 방치돼 온 도안면 화성리 소재 윤모아파트 재정비에 들어간다. 이로써 범죄와 안전, 도심 진입로 및 마을 경관 훼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그밖에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역안전지수 도내 1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5억원 확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 공약이행 최우수 및 공공기관 우수한 행정역량 입증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 선정,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 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공약이행평가 부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평가 최우수 표창 △지역균형발전우수사례 산업부장관표창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청렴체감도 1등급, 종합 2등급 등 탁월할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자료제공 기획예산과 기획팀 김민주 043-835-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