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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18:03
향과 품질 모두 잡았다...증평 장뜰부추, 올해 첫 출하
- 이선영 | 문화관광과 | 043-835-4122
- 조회 : 42
- 등록일 : 2025-04-09
충북 증평군은 지역 농산물 브랜드 ‘장뜰부추’가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중부권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장뜰부추는 깊은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증평읍 사곡리 소재의 부추 하우스에서는 올해 첫 부추 수확과 선별 작업이 한창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재배농가들은 부추를 정성스럽게 수학한 뒤 자동 결속기를 이용해 포장하는 작업에 몰두했다.
이날 농가에서 수확된 부추 200kg은 대전시 소재의 농산물 시장으로 출하됐으며, 오는 11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출하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출하 예정 물량은 20농가에서 약 720톤 규모로 예상된다.
증평 장뜰부추는 현재 약 20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인 10ha는 정부로부터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고품질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뜰부추는 특유의 깊은 맛과 향 그리고 우수한 신선도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명품 부추’로 불리며 시장에서 좋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재영 군수는 부추 재배단지를 직접 방문해 생산 농가들을 격려하며 의미 있는 첫 출하를 함께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 장뜰부추는 증평을 대표하는 1등 작목으로, 맛과 향, 품질에서 모두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재배면적 확대와 품질관리, 유통 지원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농업유통과 인삼특작팀 이윤정 043-835-3731)
중부권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장뜰부추는 깊은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증평읍 사곡리 소재의 부추 하우스에서는 올해 첫 부추 수확과 선별 작업이 한창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재배농가들은 부추를 정성스럽게 수학한 뒤 자동 결속기를 이용해 포장하는 작업에 몰두했다.
이날 농가에서 수확된 부추 200kg은 대전시 소재의 농산물 시장으로 출하됐으며, 오는 11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출하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출하 예정 물량은 20농가에서 약 720톤 규모로 예상된다.
증평 장뜰부추는 현재 약 20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인 10ha는 정부로부터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고품질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뜰부추는 특유의 깊은 맛과 향 그리고 우수한 신선도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명품 부추’로 불리며 시장에서 좋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재영 군수는 부추 재배단지를 직접 방문해 생산 농가들을 격려하며 의미 있는 첫 출하를 함께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 장뜰부추는 증평을 대표하는 1등 작목으로, 맛과 향, 품질에서 모두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재배면적 확대와 품질관리, 유통 지원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농업유통과 인삼특작팀 이윤정 043-835-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