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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우양재단과 함께 은둔형 고립 어르신을 위한 ‘우리들의 티타임’ 사업실시
- 이선영 | 문화관광과 | 043-835-4122
- 조회 : 38
- 등록일 : 2024-12-04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종식)이 우양재단의 지원으로 은둔형 고립 어르신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우리들의 티타임’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고립 어르신들이 마음을 열고 사회와 다시 연결돼 남은 삶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주 1회·총 8회기로 증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필요한 일정 외에는 바깥을 나가지 않는 ‘은둔형 저소득 어르신’ 8명이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차를 마시는 티타임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열쇠고리와 방향제 만들기 등 소근육 발달을 돕는 체험활동도 참여한다.
오종식 관장은 “대상자의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사회에서 존중받는 존재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복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은둔형 어르신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해 33년간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업을 후원한 우양재단은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를 비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다.
(자료제공 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 이경은 043-835-3543)
이번 사업은 고립 어르신들이 마음을 열고 사회와 다시 연결돼 남은 삶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주 1회·총 8회기로 증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필요한 일정 외에는 바깥을 나가지 않는 ‘은둔형 저소득 어르신’ 8명이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차를 마시는 티타임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열쇠고리와 방향제 만들기 등 소근육 발달을 돕는 체험활동도 참여한다.
오종식 관장은 “대상자의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사회에서 존중받는 존재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복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은둔형 어르신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해 33년간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업을 후원한 우양재단은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를 비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다.
(자료제공 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 이경은 043-835-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