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종교와 예술의 결합을 동심으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 오순학씨가 도예 초대전을 증평문화원 갤러리에서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증평포토포커스 참조]

단국대학교요업공예과(1976)와 홍익대학교 산미대학원(1985)을 졸업하고, 2003년 부천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오순학 작가는 2008부터 2011년까지 튀니지 나볼예술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괴산 석촌마을에서에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국황실, 하와이이민100주년기념관, 미국LA아스토갤러리, 골드힐카운티조형예술관 등에는 그의 작품들이 소장돼 있다.

(문의전화 기획감사실 홍보팀 이혁훈 835-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