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강천 자전거도로 연결데크 개통
- 조성민 | | 043-835-3142
- 조회 : 837
- 등록일 : 2014-06-23
증평군은 증평읍 장동리에 위치한 국도 36호선 미암교의 자전거도로 연결데크를 개통했다. [증평포토포커스 참조]
이번 사업은 지역내 중·고등학교 통학생 보행안전과 증평읍 장동리에서 도안면 방향 자전거도로 연결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 연결데크에 대한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충주국토관리사무소의 점용허가를 얻어 올해 1월에 착수해 지난 5월말 자전거도로 연결데크를 개통했다.
이번 연결데크 개통으로 그동안 강우시에도 보강천 징검다리를 이용해왔던 형석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확보되고 도안면 화성리로 이동하기 위해 먼거리를 우회하던 자전거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설된 자전거도로 연결데크는 길이 157m 폭2.0m 총사업비 5억원이 소요된 교량확장용 캔틸레버형 인도교로 바닥판은 마사토 데크를 사용했다.
또한 구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후된 교량 연석부를 보강하는 등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여 통학로 및 자전거도로로서의 역할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미암교 연결데크로 강우기시 학생들의 등하교에 대한 민원 해결과 9.1km의 자전거 도로망을 좀더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러한 생활밀착형 자전거도로 사업을 통해 학생 및 지역주민의 자전거 이용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문의전화 도시교통과 도시개발팀 이찬규 835-3922)
이번 사업은 지역내 중·고등학교 통학생 보행안전과 증평읍 장동리에서 도안면 방향 자전거도로 연결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 연결데크에 대한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충주국토관리사무소의 점용허가를 얻어 올해 1월에 착수해 지난 5월말 자전거도로 연결데크를 개통했다.
이번 연결데크 개통으로 그동안 강우시에도 보강천 징검다리를 이용해왔던 형석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확보되고 도안면 화성리로 이동하기 위해 먼거리를 우회하던 자전거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설된 자전거도로 연결데크는 길이 157m 폭2.0m 총사업비 5억원이 소요된 교량확장용 캔틸레버형 인도교로 바닥판은 마사토 데크를 사용했다.
또한 구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후된 교량 연석부를 보강하는 등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여 통학로 및 자전거도로로서의 역할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미암교 연결데크로 강우기시 학생들의 등하교에 대한 민원 해결과 9.1km의 자전거 도로망을 좀더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러한 생활밀착형 자전거도로 사업을 통해 학생 및 지역주민의 자전거 이용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문의전화 도시교통과 도시개발팀 이찬규 835-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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