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은미)는 10일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요리연구가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진로체험에서는 추석맞이 이색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학교밖청소년들은 이날 정성껏 만든 송편을 증평읍 연탄리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기쁨요양원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 연초부터 위기청소년 밑반찬 지원서비스를 통해 센터를 후원해주고 계신 요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도 하고,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받는 만큼 센터도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진로·직업지원 사업을 통해 전문 자격 취득 및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43-835-4193)로 문의하거나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누리집(http://www.jp1388.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료제공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전진 043-835-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