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군민중심 새로운미래 증평

증평군청증평군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증평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행복최고!안전최고!살기좋은 증평

보도자료

  • Home
  • 소식/참여
  • 군정소식
  • 보도자료

증평군, 2023년 합계출산율 1.07명...도내 1위

  • 이선영 | 문화관광과 | 043-835-4122
  • 조회 : 51
  • 등록일 : 2024-03-05
사본 -증평군의 출산가정 기념사진 촬영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촬영한 출생아 신서아네 집 가족사진(증평군 제공).jpg ( 16,092 kb) 바로보기
증평군, 2023년 합계출산율 1.07명...도내 1위
-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1명 넘어

충북 증평군은 지난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통계청의‘2023년 인구동향조사(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증평군의 합계출산율은 1.07명으로 전국 평균 0.72명, 충청북도 평균 0.89명을 크게 웃돌았다.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1명을 넘은 곳은 증평군이 유일하고,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에서도 1명을 넘긴 곳은 41곳(18%)에 불과했다.

군의 합계출산율은 △2020년 1.005명 △2021년 0.951명 △2022년 0.883명으로 매년 하락하다가 이번에 다시 1명대를 회복하고 상승세로 반전했다.

이러한 군의 합계출산율 상승(0.88명→1.07명)에 힘입어 충북도 또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증가(0.87명→0.89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은 지난해 출생아수 증가율(34.8%)과 인구증가율(0.6%) 또한 도내 1위를 차지해 증평이 살기 좋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대해 군은 △출산육아수당 지원 등 임신・출산 친화 시책 △어르신과 아이 연계 돌봄 시스템 구축 △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등 분야별 다양한 시책이 복합적인 상승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지역사회, 군민의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는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 연혜숙 043-835-4623)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담당부서 :  
홍보팀
연락처 :  
043-835-4122
최종수정일 :
2024-07-26 14:10
상단으로

Copyright(c) 2022 by Jeungpyeong-g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