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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민속체험박물관 군 개청 20주년 특별기획 전시 ‘살아있는 유산’ 개최식 열려

  • 이선영 | 문화관광과 | 043-835-4122
  • 조회 : 48
  • 등록일 : 2023-09-25
증평군 박물관 특별기획 전시 개최식 사진 5.jpg ( 2,154 kb) 바로보기
증평민속체험박물관 군 개청 20주년 특별기획 전시 ‘살아있는 유산’ 개최식 열려
충북 증평군민속체험박물관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한 ‘살아있는 유산’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고, 또 다른 새로운 미래 100년 설계를 다짐하자는 의미로 국립무형유산원 소장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과 증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필장(筆匠) 유필무 선생의 작품 100가지를 선정해 전시했다.

전시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문화유산인 화혜(靴鞋 : 가죽신, 짚신), 장도(粧刀 : 몸에 지니는 작은 칼), 선자(扇子 : 전통 부채), 화각(華角 : 쇠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 완초(莞草 : 논 또는 습지에 자라는 1, 2년생 풀로 만든 돗자리, 방석 등) 등을 선보인다.

그 중 특히 전통 붓과 전통 옥(玉), 나전(螺鈿 : 얇게 간 조개껍질을 여러 무늬로 만들어 물체에 붙이는 것)의 아름다운 작품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편 박물관은 지역 내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에 대한 조사 및 발굴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향후 기획전시의 주제 및 작품 전시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23일 증평군수로서는 처음으로 박물관 특별기획전시 개최식에 참석한 이재영 군수는 “우리 박물관은 충북도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건물을 가졌으며, 민선 6기에 들어서 도내 군 단위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인증제도를 작년에 통과했고, 올해는 박물관 확충을 위해 토지 매입을 추진해 박물관 확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군민의 문화생활 향유 증진을 위해 박물관을 우리군 대표 문화시설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정찬교 043-835-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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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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