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침체된 경제 활성화 위해 주·정차 단속 완화
- 연지영 | 문화관광과 | 043-835-4122
- 조회 : 34
- 등록일 : 2023-03-07
증평군은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27일부터 주요 시내의 고정식 CCTV 주ㆍ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군은 코로나로 인해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평일 점심시간 단속 유예를 오전 11시 반에서 오후 2시 반까지로 30분 늘리고, 단속 종료시간은 오후 6시 반으로 기존보다 30분 단축하여 총 1시간 주차 단속을 완화할 계획이다.
군은 주ㆍ정차 단속에 대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월 말 주ㆍ정차 CCTV 단속 구간에 위치한 상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점심시간 주차 단속 유예가 늘어나고 주차 단속 종료시간이 줄어들면, 점심ㆍ저녁 시간에 식사를 하거나 상가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어 지역 상가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아 고정식 CCTV의 주ㆍ정차 단속 시간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 조정을 통해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탄력적 단속 시행으로 군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통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건설교통과 교통지도팀 송기창 043-835-3854)
군은 코로나로 인해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평일 점심시간 단속 유예를 오전 11시 반에서 오후 2시 반까지로 30분 늘리고, 단속 종료시간은 오후 6시 반으로 기존보다 30분 단축하여 총 1시간 주차 단속을 완화할 계획이다.
군은 주ㆍ정차 단속에 대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월 말 주ㆍ정차 CCTV 단속 구간에 위치한 상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점심시간 주차 단속 유예가 늘어나고 주차 단속 종료시간이 줄어들면, 점심ㆍ저녁 시간에 식사를 하거나 상가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어 지역 상가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아 고정식 CCTV의 주ㆍ정차 단속 시간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 조정을 통해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탄력적 단속 시행으로 군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통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건설교통과 교통지도팀 송기창 043-835-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