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 증평읍 장동1리(이장 안석봉)가 5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적십자회비 130만원을 전달하면서 12년 연속 도내 1위로 납부하는 명예로운 기록을 세웠다.[증평포토포커스 참조]

마을주민과 노인회를 대표하여 회비를 전달한 안석봉 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작년 보다 모금액이 늘어났다.”며, “12년째 적십자회비 으뜸 납부에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12년 연속 1위 납부 소감을 밝혔다.

200여 가구가 사는 장동 1리 마을 주민들은 지난 2001년부터 인도주의 사업재원 마련을 위한 적십자 회비모금에 도내에서 가장 먼저 참여하는 모범적인 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전화 행정과 연보슬 835-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