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정보
- 담당부서
- 홍보팀
- 연락처
- 043-835-4122
- 최종수정일
- 2024-07-26 14:10
증평군보건소 맞춤형 건강관리로 주민만족도 높여
- 최상규 | | 835-4132
- 조회 : 284
- 등록일 : 2011-12-29
증평군보건소가 주민들의 연령·계층·특성 등에 따라 맞춤형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는 올 한 해 동안 저출산 초고령 시대를 맞아 출산율 증대와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 영·유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사업을 통한 영유아 기초 면역력 증대 및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예방, 건강에 대한 지역주민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추진,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서비스 강화 등을 추진해 왔다.
출산율 증대와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임신 계획단계부터 임신, 출산, 양육까지 단계별로 산모와 태아, 유아에게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불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하여 출산율을 증대에 기여해왔다.
불임부부를 위해 체외수정 13명, 인공 수정 16명에게 시술비 2,700만원을 지원한 결과 7명의 부부가 임신에 성공했고, 산부들의 안전한 분만을 유도하기 위한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위하여 389명의 임산부에게 1,075회 철분제를 지원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36회 운영, 산모 및 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에 4,100만원 투입해 저소득층 산모 50여명의 산후조리 부담 경감, 출생아건강증진사업으로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14,452명에 28,508만원, 출생아육아용품 지원 330명에 49,500만원, 출산장려금 지원 2,268명에 28,920만원 지원 등을 통해 갈수록 줄어드는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인 BCG, 3DTaP, 소아마비 등 9종의 백신을 11월 말 기준 7,010건 접종해 지역 내 접종대상 영유아 인구 대비 83%의 접종률을 보였다.
겨울철 독감유행시기를 앞두고는 65세 이상 무료접종을 하고 있는 타 자치단체보다 수혜범위를 늘려 만 62세 이상인 주민들에게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했다.
감염병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역학조사반을 편성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취약지역위주로 1,969개소에 친환경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감염병 없는 증평군에 최선을 다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에 있어서는 의료취약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순회무료진료를 총 34회 실시해 지역주민의 의료편의와 비용절감을 유도했으며, 의료취약계층 주민 1,796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간호 8,316건, 물리치료 218건, 어르신 영양제 지원 및 혈액검사 725명 등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3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교실운영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고 현재까지 지역사회예방교육 홍보 및 조기발견사업 17회 (1,873명), 만성질환 교실 36회(942명), 만성질환 프로그램 운영(258명) 등을 실시했다.
저소득층 노인 25명에 4천만원을 지원해 노인의치보철사업을 추진했으며, 65세 노인 600명에게 불소도포 및 스켈링을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해 호응을 얻었고, 지역 내 보육시설 아동 900명을 대상으로 치아사랑동극을 공연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밖에도 치매의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해 1차 치매선별검사를 통하여 인지 저하자 175명을 발견했으며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를 통해 최종 33명을 치매진단 해 치매치료비를 지원했다.
증평군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 지원, 임신 및 출산 지원,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보건소 박혜경 835-4216)
군 보건소는 올 한 해 동안 저출산 초고령 시대를 맞아 출산율 증대와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 영·유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사업을 통한 영유아 기초 면역력 증대 및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예방, 건강에 대한 지역주민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추진,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서비스 강화 등을 추진해 왔다.
출산율 증대와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임신 계획단계부터 임신, 출산, 양육까지 단계별로 산모와 태아, 유아에게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불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하여 출산율을 증대에 기여해왔다.
불임부부를 위해 체외수정 13명, 인공 수정 16명에게 시술비 2,700만원을 지원한 결과 7명의 부부가 임신에 성공했고, 산부들의 안전한 분만을 유도하기 위한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위하여 389명의 임산부에게 1,075회 철분제를 지원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36회 운영, 산모 및 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에 4,100만원 투입해 저소득층 산모 50여명의 산후조리 부담 경감, 출생아건강증진사업으로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14,452명에 28,508만원, 출생아육아용품 지원 330명에 49,500만원, 출산장려금 지원 2,268명에 28,920만원 지원 등을 통해 갈수록 줄어드는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인 BCG, 3DTaP, 소아마비 등 9종의 백신을 11월 말 기준 7,010건 접종해 지역 내 접종대상 영유아 인구 대비 83%의 접종률을 보였다.
겨울철 독감유행시기를 앞두고는 65세 이상 무료접종을 하고 있는 타 자치단체보다 수혜범위를 늘려 만 62세 이상인 주민들에게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했다.
감염병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역학조사반을 편성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취약지역위주로 1,969개소에 친환경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감염병 없는 증평군에 최선을 다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에 있어서는 의료취약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순회무료진료를 총 34회 실시해 지역주민의 의료편의와 비용절감을 유도했으며, 의료취약계층 주민 1,796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간호 8,316건, 물리치료 218건, 어르신 영양제 지원 및 혈액검사 725명 등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3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교실운영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고 현재까지 지역사회예방교육 홍보 및 조기발견사업 17회 (1,873명), 만성질환 교실 36회(942명), 만성질환 프로그램 운영(258명) 등을 실시했다.
저소득층 노인 25명에 4천만원을 지원해 노인의치보철사업을 추진했으며, 65세 노인 600명에게 불소도포 및 스켈링을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해 호응을 얻었고, 지역 내 보육시설 아동 900명을 대상으로 치아사랑동극을 공연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밖에도 치매의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해 1차 치매선별검사를 통하여 인지 저하자 175명을 발견했으며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를 통해 최종 33명을 치매진단 해 치매치료비를 지원했다.
증평군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 지원, 임신 및 출산 지원,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보건소 박혜경 835-4216)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