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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양승열 기획감사실장 38년 공직생활 마무리
- 최상규 | | 835-4132
- 조회 : 276
- 등록일 : 2011-12-26
증평군 양승열 기획감사실장이 오는 28일 38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다.[증평포토포커스 참조]
양승열 실장은 1974년 진천군 덕산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괴산군청에서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1991년 증평출장소가 설치되면서 출장소 측의 러브콜을 받아 자리를 옮겨 증평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양 실장은 여러모로 행정여건이 열악한 증평출장소에서 행정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힘썼으며, 1997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도안면장을 역임했고, 2001년 다시 출장소로 돌아와 총무과장을 맡았다.
출장소 총무과장을 맡으면서부터 그는 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자료를 수집했고 자치단체 설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뜻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수시로 서울을 오르내리면서 증평군 설치에 매진했다.
그 결과 2003년 5월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됐고 같은 해 8월 증평군이 설치됐다.
그로 인해 증평군 설치의 산 증인으로 불리는 양 실장은 “38년 여의 공직생활을 돌아볼 때 가장 보람있고 행복했던 순간이 바로 증평군이 설치된 순간이었다.”며, “그만큼 증평군 설치를 위해 동료 공직자,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열과 성을 다했고, 증평군이 설치된 순간이 바로 제2의 고향이 만들어진 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군 설치 후에도 양 실장은 재무과장, 행정과장, 주민복지실장, 기획감사실장 등의 중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면서 지역과 군정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정년을 1년 6개월 가량 남겨 두고 퇴직을 결심한 양 실장은 “38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큰 과오 없이 그리고 보람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선·후배 공직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공직에서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조금이라도 일찍 자리를 물려줘서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퇴직한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곳은 바로 이곳 증평”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열 실장은 1974년 진천군 덕산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괴산군청에서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1991년 증평출장소가 설치되면서 출장소 측의 러브콜을 받아 자리를 옮겨 증평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양 실장은 여러모로 행정여건이 열악한 증평출장소에서 행정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힘썼으며, 1997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도안면장을 역임했고, 2001년 다시 출장소로 돌아와 총무과장을 맡았다.
출장소 총무과장을 맡으면서부터 그는 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자료를 수집했고 자치단체 설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뜻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수시로 서울을 오르내리면서 증평군 설치에 매진했다.
그 결과 2003년 5월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됐고 같은 해 8월 증평군이 설치됐다.
그로 인해 증평군 설치의 산 증인으로 불리는 양 실장은 “38년 여의 공직생활을 돌아볼 때 가장 보람있고 행복했던 순간이 바로 증평군이 설치된 순간이었다.”며, “그만큼 증평군 설치를 위해 동료 공직자,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열과 성을 다했고, 증평군이 설치된 순간이 바로 제2의 고향이 만들어진 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군 설치 후에도 양 실장은 재무과장, 행정과장, 주민복지실장, 기획감사실장 등의 중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면서 지역과 군정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정년을 1년 6개월 가량 남겨 두고 퇴직을 결심한 양 실장은 “38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큰 과오 없이 그리고 보람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선·후배 공직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공직에서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조금이라도 일찍 자리를 물려줘서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퇴직한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곳은 바로 이곳 증평”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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