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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안전하고 살기좋은 증평 건설을 위한 노력 호평
- 최상규 | | 835-4132
- 조회 : 248
- 등록일 : 2011-12-22
증평군이 금년 한 해 각종 지역개발사업은 물론 안전하고 살기좋은 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개발하는 등 현장행정를 펼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민선3기 출범에 따른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간 도로망을 확충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정비에 주력했다.
먼저 증평읍 남하리에서 용강리까지 1.66km 구간을 지난해 40억8천만원을 투자해 도로를 확장한데 이어 금년에는 4억2천만원을 투입해 해당 도로 중 0.3km에 아스콘 포장을 완료했다.
굴곡부나 급경사로 인해 구조적 사고위험이 높았던 도안면 석곡리 농어촌도 101호선에도 2억9천만원을 투입해 선형개량, 경사완화를 실시했고 증평읍 남차1리에서 괴산군 청안면 문방리에 이르는 연장 400m구간에 대해 8억8천만원을 들여 고개낮추기 및 선형개량공사를 마무리했다.
최근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증평읍 증평리, 초중리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동화나라어린이집, 증평초교, 삼보초교)에 총사업비 6억원 투입해 교차로개선,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교통환경을 정비했으며, 지난 8월 기존의 낡은 교량을 철거하고 총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길이 90m, 폭 8m, 통과하중(DB) 24t 규모의 명암교를 새로 설치해 도안면민의 오랜 숙원을 이뤄줬다.
지난 10월에는 1년 5개월 간 증평초등학교에서 증평공업고등학교까지 이르는 연장 L=600m 구간에 총31억원을 투입, 학교 담장을 허물고 기존 1~2m 좁은 폭의 보도를 최대 5m정도까지 확장하는 한편 보도 주변에 꽃나무와 녹음수를 식재한 증천도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준공돼 이곳을 이용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도시와 농촌의 특성을 모두 갖춘 증평은 도․농간 균형개발을 위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농로포장, 배수로정비 등 생활환경 정비사업에 3억원을 투입했고,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에 10억6천만원을 투입해 농업생산성 증대에 기여했다.
그리고 2007년부터 5년간 총 7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던 상그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12월에 준공해 농촌의 생활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하천 정비에 있어서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강천 하도 준설 및 저수호안정비, 잔디블럭 설치 등 하천의 친수환경을 개선하고 4천2백만원을 투자해 지방하천 표지판 보수, 생태공원 탐방로 제초 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사업을 완료했다.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과 범군민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위해서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매월 실시했으며, 지난 5월에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실시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군과 22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군은 앞으로 지역 간, 지역 내, 도․농간의 균형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총 381억이 투입되는 증평개촉지구 기반시설조성사업은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1억3천2백만원을 투자해 추진하고 있는 도로정비기본계획을 조속히 마무리해 지역 개발의 근간이 되는 도로에 대한 장기적인 정비 목표와 관리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며, 야간통행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3천5백만원을 투입 가로등 및 보안등 56개를 설치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명진 건설재난과장은 “올 한해 우리군에 큰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거은 그동안 군민과 공무원이 합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생각하며 내년에도 군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건설재난과 강명수 835-3812)
군은 민선3기 출범에 따른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간 도로망을 확충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정비에 주력했다.
먼저 증평읍 남하리에서 용강리까지 1.66km 구간을 지난해 40억8천만원을 투자해 도로를 확장한데 이어 금년에는 4억2천만원을 투입해 해당 도로 중 0.3km에 아스콘 포장을 완료했다.
굴곡부나 급경사로 인해 구조적 사고위험이 높았던 도안면 석곡리 농어촌도 101호선에도 2억9천만원을 투입해 선형개량, 경사완화를 실시했고 증평읍 남차1리에서 괴산군 청안면 문방리에 이르는 연장 400m구간에 대해 8억8천만원을 들여 고개낮추기 및 선형개량공사를 마무리했다.
최근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증평읍 증평리, 초중리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동화나라어린이집, 증평초교, 삼보초교)에 총사업비 6억원 투입해 교차로개선,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교통환경을 정비했으며, 지난 8월 기존의 낡은 교량을 철거하고 총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길이 90m, 폭 8m, 통과하중(DB) 24t 규모의 명암교를 새로 설치해 도안면민의 오랜 숙원을 이뤄줬다.
지난 10월에는 1년 5개월 간 증평초등학교에서 증평공업고등학교까지 이르는 연장 L=600m 구간에 총31억원을 투입, 학교 담장을 허물고 기존 1~2m 좁은 폭의 보도를 최대 5m정도까지 확장하는 한편 보도 주변에 꽃나무와 녹음수를 식재한 증천도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준공돼 이곳을 이용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도시와 농촌의 특성을 모두 갖춘 증평은 도․농간 균형개발을 위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농로포장, 배수로정비 등 생활환경 정비사업에 3억원을 투입했고,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에 10억6천만원을 투입해 농업생산성 증대에 기여했다.
그리고 2007년부터 5년간 총 7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던 상그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12월에 준공해 농촌의 생활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하천 정비에 있어서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강천 하도 준설 및 저수호안정비, 잔디블럭 설치 등 하천의 친수환경을 개선하고 4천2백만원을 투자해 지방하천 표지판 보수, 생태공원 탐방로 제초 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사업을 완료했다.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과 범군민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위해서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매월 실시했으며, 지난 5월에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실시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군과 22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군은 앞으로 지역 간, 지역 내, 도․농간의 균형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총 381억이 투입되는 증평개촉지구 기반시설조성사업은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1억3천2백만원을 투자해 추진하고 있는 도로정비기본계획을 조속히 마무리해 지역 개발의 근간이 되는 도로에 대한 장기적인 정비 목표와 관리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며, 야간통행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3천5백만원을 투입 가로등 및 보안등 56개를 설치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명진 건설재난과장은 “올 한해 우리군에 큰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거은 그동안 군민과 공무원이 합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생각하며 내년에도 군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건설재난과 강명수 83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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