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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경제활력 기반마련 및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
- 최상규 | | 835-4132
- 조회 : 254
- 등록일 : 2011-12-20
증평군은 올 한 해 동안 활력있는 경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민생활 안정정책 실현에 주력했다.
먼저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장뜰전통시장 내 고객쉼터를 조성해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를 증진시켰으며, 군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구조개선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증평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를 지난 3월 18일 제정·공포해 3/4분기까지 소상공인 110명에게 2천2백만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했다.
또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지속적인 공공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일자리 정보제공 및 지원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특히,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총 4억 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0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공공근로사업에는 1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53명을 고용했다.
지역 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해서는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을 운영해 28개 기업이 특허․재무․노무 등에 대한 상담을 받았고, 1사1담당을 운영 기업체와 공무원을 1:1로 연결하여 행정자문 및 애로사항을 상담․처리하도록 해 기업체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제스솔라, (주)삼화 두 기업을 유치하여 총 1,1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냈으며,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총면적 707,022㎡로 규모로 추진중인 증평2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이 충북도로부터 올해 6월 24일 승인․고시돼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계룡건설과 내년 1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예정이며, 상반기 편입토지 보상업무 착수 및 단지조성 공사를 착수하여 2013년 12월 산업단지를 준공할 계획이다.
증평2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인 진입도로 개설에 12억, 공업용수도 건설에 10억 등 2012년도 국비예산도 차질 없이 확보됐으며, 군은 내년부터 기반시설 공사에 착공해 산업단지 준공에 맞춰 입주기업체 공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군은 2011년 한 해 동안 17억원을 투입해 좌구산 휴양림 및 유리휴양촌 인근에 산책로정비, 경관조림, 전망대, 족욕탕 등 이용객들을 위한 부대시설을 확충해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투자에 힘입어 좌구산 자연휴양림과 율리 휴양촌의 올 한해 누적방문객은 19일 기준 전년대비 15.8% 증가한 42,993명, 운영수입은 8.6% 늘어난 3억2천8백만원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운영 성과에 따라 이용실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군은 2012년에도 율리 삼기저수지 생태공원의 조성을 완료해 방문객을 위한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휴양림 내 부족한 숙박동을 확충하는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증평에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경제과 장정욱 835-4015)
먼저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장뜰전통시장 내 고객쉼터를 조성해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를 증진시켰으며, 군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구조개선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증평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를 지난 3월 18일 제정·공포해 3/4분기까지 소상공인 110명에게 2천2백만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했다.
또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지속적인 공공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일자리 정보제공 및 지원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특히,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총 4억 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0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공공근로사업에는 1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53명을 고용했다.
지역 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해서는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을 운영해 28개 기업이 특허․재무․노무 등에 대한 상담을 받았고, 1사1담당을 운영 기업체와 공무원을 1:1로 연결하여 행정자문 및 애로사항을 상담․처리하도록 해 기업체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제스솔라, (주)삼화 두 기업을 유치하여 총 1,1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냈으며,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총면적 707,022㎡로 규모로 추진중인 증평2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이 충북도로부터 올해 6월 24일 승인․고시돼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계룡건설과 내년 1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예정이며, 상반기 편입토지 보상업무 착수 및 단지조성 공사를 착수하여 2013년 12월 산업단지를 준공할 계획이다.
증평2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인 진입도로 개설에 12억, 공업용수도 건설에 10억 등 2012년도 국비예산도 차질 없이 확보됐으며, 군은 내년부터 기반시설 공사에 착공해 산업단지 준공에 맞춰 입주기업체 공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군은 2011년 한 해 동안 17억원을 투입해 좌구산 휴양림 및 유리휴양촌 인근에 산책로정비, 경관조림, 전망대, 족욕탕 등 이용객들을 위한 부대시설을 확충해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투자에 힘입어 좌구산 자연휴양림과 율리 휴양촌의 올 한해 누적방문객은 19일 기준 전년대비 15.8% 증가한 42,993명, 운영수입은 8.6% 늘어난 3억2천8백만원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운영 성과에 따라 이용실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군은 2012년에도 율리 삼기저수지 생태공원의 조성을 완료해 방문객을 위한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휴양림 내 부족한 숙박동을 확충하는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증평에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경제과 장정욱 835-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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