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주는 사람들’ 우수봉사자 상 수상
- 최상규 | | 835-4132
- 조회 : 261
- 등록일 : 2011-12-09
증평군 청소년수련관 봉사동아리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제14회 충청북도 청소년 우수봉사자상 시상식에서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지원센터장 상을 수상했다.[증평포토포커스참조]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에는 도내 청소년 및 지도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증평군 청소년수련관 공식동아리인 ‘사랑을 주는 사람들’은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고등학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문화 가족자녀들과 1:1결연활동, 독거노인을 방문 하여 말벗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자원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청소년의 건강한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청소년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을 주는 사람들’은 2010년 4월 창단됐으며, 지난해 제13회 충청북도 청소년 우수봉사자상 시상식에서는 도자시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주민복지실 지태욱 835-3526)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에는 도내 청소년 및 지도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증평군 청소년수련관 공식동아리인 ‘사랑을 주는 사람들’은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고등학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문화 가족자녀들과 1:1결연활동, 독거노인을 방문 하여 말벗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자원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청소년의 건강한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청소년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을 주는 사람들’은 2010년 4월 창단됐으며, 지난해 제13회 충청북도 청소년 우수봉사자상 시상식에서는 도자시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주민복지실 지태욱 835-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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