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송아지 생산안정 보전금 지급
- 최상규 | | 835-4132
- 조회 : 222
- 등록일 : 2011-12-07
증평군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및 사료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9월∼10월중 송아지 전국 평균산지 거래가격이 155만3,000원까지 하락함에 따라 한우 송아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송아지 생산안정 보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행 송아지생산안정사업 세부 실시요령에 따르면 한우 암소 사육농가 중 송아지생산안정사업 계약을 체결한 농가를 대상으로 매 2개월 단위로 전국 가축시장에서 거래된 4∼5개월령 송아지 평균가격이 안정기준가격인 165만원을 밑돌 경우 30만원 한도 내에서 차액을 보전해 주도록 하고 있다.
증평지역 내 보전금 지급대상은 지난 5월∼6월에 태어난 송아지를 키우고 있고 송아지생산안정사업 계약을 체결한 214개 농가로 현재 송아지 391두가 이에 해당되며, 군은 축산발전기금으로 조성된 송아지 생산안정 보전금 총 3,792만7천원으로 송아지 1두당 97,000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전국 한우사육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는 300만 마리로 올해 전국 한우 적정 사육마리 수 264만 마리에 비해 36만 마리를 초과함에 따라 군은 지역 내 15개 농가 암소 20마리에 대해 저능력 암소 도태 장려금을 두당 20만원씩 총 400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능력 암소 도태 장려금을 지원해 한우가격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농정과 민현기 835-3741)
현행 송아지생산안정사업 세부 실시요령에 따르면 한우 암소 사육농가 중 송아지생산안정사업 계약을 체결한 농가를 대상으로 매 2개월 단위로 전국 가축시장에서 거래된 4∼5개월령 송아지 평균가격이 안정기준가격인 165만원을 밑돌 경우 30만원 한도 내에서 차액을 보전해 주도록 하고 있다.
증평지역 내 보전금 지급대상은 지난 5월∼6월에 태어난 송아지를 키우고 있고 송아지생산안정사업 계약을 체결한 214개 농가로 현재 송아지 391두가 이에 해당되며, 군은 축산발전기금으로 조성된 송아지 생산안정 보전금 총 3,792만7천원으로 송아지 1두당 97,000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전국 한우사육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는 300만 마리로 올해 전국 한우 적정 사육마리 수 264만 마리에 비해 36만 마리를 초과함에 따라 군은 지역 내 15개 농가 암소 20마리에 대해 저능력 암소 도태 장려금을 두당 20만원씩 총 400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능력 암소 도태 장려금을 지원해 한우가격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농정과 민현기 835-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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