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보건소는 1일 UN에서 제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에이즈 확산을 억제하고,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증평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에이즈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증평포토포커스 참조]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보건관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도 에이즈감염 환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예방에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며, “에이즈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보건소 김옥순 835-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