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장천배)이 전국 최우수 자율방재단으로 선정돼 전국자율방재단 중앙회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증평포토포커스 참조 : 사진은 신병대 증평군 부군수가 김성용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총재를 대신해 장천배 증평군지역자율방재단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하는 모습]

18일 증평군 자율방재단에 따르면 전국자율방재단 중앙회에서 2011년 한 해 동안 전국 각 지역의 자치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성과를 평가한 결과 증평군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고 재난 예방을 위한 기여도도 높아 최우수 자율방재단으로 선정됐다.

증평군 자율방재단에는 이장, 해병대전우회, 적십자봉사단, 그린훼밀리, 전문건설협회, 일반건설협회 등에서 총 219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전조 상시감시체제 구축, 비상시 재난예방활동, 풍수해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천배 증평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재난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건설재난과 김다영 835-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