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으로 농촌에 활력
- 이승현 | 문화체육과 | 043-835-4133
- 조회 : 84
- 등록일 : 2021-11-17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노암4리 마을을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과 풍요로운 노년 생활을 위해 추진됐다.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은 농촌 노인이 보유하고 있는 솜씨를 활용해 소득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마을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하우스(96㎡)와 스마트팜 시설을 조성했다.
이에 마을 어르신들은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샐러드용 채소를 재배했다.
수확한 채소는 지역 로컬푸드 판매장 등에 출하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원예치료와 다듬이돌 난타 교육 등 공동체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암4리 이장 손현성씨는 “이 사업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소득 창출로 어르신들이 자긍심과 활력을 찾았다”며 “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팀 지경은 043-835-3699)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과 풍요로운 노년 생활을 위해 추진됐다.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은 농촌 노인이 보유하고 있는 솜씨를 활용해 소득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마을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하우스(96㎡)와 스마트팜 시설을 조성했다.
이에 마을 어르신들은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샐러드용 채소를 재배했다.
수확한 채소는 지역 로컬푸드 판매장 등에 출하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원예치료와 다듬이돌 난타 교육 등 공동체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암4리 이장 손현성씨는 “이 사업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소득 창출로 어르신들이 자긍심과 활력을 찾았다”며 “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팀 지경은 043-835-3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