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지역특성화 복합재난 대비 훈련으로 군민 생명 지키기 나서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4
- 조회 : 244
- 등록일 : 2019-08-27
증평군은 27일 증평읍 내성리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지진‧화재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장애인시설 이용자 등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재난 취약계층의 재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훈련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2차 화재를 가정해 직원 및 복지관 이용자들의 비상대피와 함께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진화, 소방차의 화재진압 등이 이뤄졌다.
훈련 후에는 복지관 직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실생활과 밀착된 생활체감형 훈련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김은연 043-835-4723)
장애인시설 이용자 등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재난 취약계층의 재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훈련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2차 화재를 가정해 직원 및 복지관 이용자들의 비상대피와 함께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진화, 소방차의 화재진압 등이 이뤄졌다.
훈련 후에는 복지관 직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실생활과 밀착된 생활체감형 훈련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김은연 043-835-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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