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 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명희)는 4일 도안문화센터에서 2019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개강식에는 주민자치위위원과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운영프로그램은 난타교실·노래교실·스포츠댄스교실·색소폰교실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총 100여명이 참여한다.

연명희 주민자치위원장은“올해부터 1개의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헌출 도안면장은“도안면 주민들께서 프로그램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및 지원에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전화 도안면사무소 총무팀 안보현 043-835-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