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둔덕마을, 태극기 마을 선포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4
- 조회 : 162
- 등록일 : 2019-02-28
증평군이 증평읍 남하2리(이장 이기엽)를 태극기 마을로 정하고 28일 남하2리 경로당에서 태극기 마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장천배 군의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해 만세삼창을 하고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달았다.
이 마을은 1919년 3월 31일 괴산 청안만세시위 중 일본경찰의 무차별한 사격으로 순국한 이찬의 선생(1878~1919)이 나고 자란 곳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장천배 군의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해 만세삼창을 하고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달았다.
이 마을은 1919년 3월 31일 괴산 청안만세시위 중 일본경찰의 무차별한 사격으로 순국한 이찬의 선생(1878~1919)이 나고 자란 곳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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