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명희)와 자율방범대(대장 연흥국)는 지난 27일 지역 내 31개 마을 경로당 어른들을 찾아 떡과 만두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40여명의 회원들이 모은 사비 60만원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공동 진행한 연명희 주민자치위원장과 연흥국 자율방범대장은“작은 성의지만 떡국을 나눠드시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헌출 도안면장은“늘 지역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주민자치위원 및 자율방범대원들께서 추운 겨울,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베풀어주셔서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도안면 총무팀 안보현 835-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