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성과 보고회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2
- 조회 : 187
- 등록일 : 2018-12-17
증평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홍성열 군수와 연명숙 주민참여단장, 관계 공무원, 주민참여단 등 30명이 참석해 추진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올 한 해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금마을의 소금지킴이 집과 소금길 등 타 지자체의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우수 사례를 살펴보며 향후 사업 진행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동등한 참여와 혜택의 분배를 보장하고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가 없는 도시로, 군은 2016년 12월 도내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이어 지난해 6월 주민의 입장에서 생활불편과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참여단을 조직했다.
주민참여단과 군은 올 한해 증평읍 삼보로7길 cctv사각지대 발굴 및 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내년도에는 보행자와 운전자가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범죄 예방을 위한 벽화길 조성 및 cctv 추가설치, 교통안전을 위한 노후보도블럭 교체 및 보행자 도로폭 확대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 박민정 835-3522)
보고회에는 홍성열 군수와 연명숙 주민참여단장, 관계 공무원, 주민참여단 등 30명이 참석해 추진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올 한 해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금마을의 소금지킴이 집과 소금길 등 타 지자체의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우수 사례를 살펴보며 향후 사업 진행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동등한 참여와 혜택의 분배를 보장하고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가 없는 도시로, 군은 2016년 12월 도내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이어 지난해 6월 주민의 입장에서 생활불편과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참여단을 조직했다.
주민참여단과 군은 올 한해 증평읍 삼보로7길 cctv사각지대 발굴 및 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내년도에는 보행자와 운전자가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범죄 예방을 위한 벽화길 조성 및 cctv 추가설치, 교통안전을 위한 노후보도블럭 교체 및 보행자 도로폭 확대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 박민정 835-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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