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산전·후 우울고위험군 대상 음주예방교육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2
- 조회 : 850
- 등록일 : 2018-12-17
증평군보건소(소장 김동희)와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하나)는 17일 지역 내 산전·후 시기의 여성 우울 고위험군 60명을 대상으로 음주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모유수유 중 발생할 수 있는 음주 문제 ▲태아 알코올 증후군(FAS) 및 태아 알코올 영향(FAE) ▲행복호르몬과 음주의 관계 등 음주문제에 대한 이해와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교육 참여자 중 우울증 선별검사 결과 우울증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16명에게는 푸드표현 예술치료, 천연 아로마 테라피, 원예치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산모는“이번 교육을 통해 음주가 산모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알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증평보건소 김동희 소장은“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산⋅전후 시기의 고위험군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보건소 의약관리팀 염경섭 835-4224)
이번 교육에서는 ▲모유수유 중 발생할 수 있는 음주 문제 ▲태아 알코올 증후군(FAS) 및 태아 알코올 영향(FAE) ▲행복호르몬과 음주의 관계 등 음주문제에 대한 이해와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교육 참여자 중 우울증 선별검사 결과 우울증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16명에게는 푸드표현 예술치료, 천연 아로마 테라피, 원예치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산모는“이번 교육을 통해 음주가 산모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알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증평보건소 김동희 소장은“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산⋅전후 시기의 고위험군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보건소 의약관리팀 염경섭 835-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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