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나라사랑 보훈 섬김이 활동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2
- 조회 : 163
- 등록일 : 2018-08-21
증평군이 군청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호회‘참사랑회(회장 김현순)’와 함께‘나라사랑 보훈 섬김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호국영웅 돌보기에 한창이다.
‘나라사랑 보훈 섬김이 활동’은 위기의 나라를 구해냈지만 노구의 몸에 기력까지 소진한 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호국영웅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재가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6.25참전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가정을 찾아 삼계탕 및 과일 등을 전달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20명에게 방향제 카네이션과 두유를 전달하며 말벗이 돼드렸다.
두 번의 모두‘참사랑회’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를 통해 준비돼 그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들에게 미래 세대들이 끝까지 책임지는 보훈복지를 펼쳐 예우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참전 및 국가 유공자에게 상품권 등을 전달하는 등 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전화 주민복지실 복지기획팀 김은희 835-3512)
‘나라사랑 보훈 섬김이 활동’은 위기의 나라를 구해냈지만 노구의 몸에 기력까지 소진한 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호국영웅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재가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6.25참전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가정을 찾아 삼계탕 및 과일 등을 전달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20명에게 방향제 카네이션과 두유를 전달하며 말벗이 돼드렸다.
두 번의 모두‘참사랑회’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를 통해 준비돼 그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들에게 미래 세대들이 끝까지 책임지는 보훈복지를 펼쳐 예우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참전 및 국가 유공자에게 상품권 등을 전달하는 등 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전화 주민복지실 복지기획팀 김은희 835-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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