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6일, 7일 1박 2일간 증평읍 내성리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일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캠프‘불타는 청춘’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캠프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증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증평군장애인연합회 등 3개 기관이 함께 준비했다.

캠프에는 지역 내 장애인, 유관기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방향찾기(오리엔티어링) 게임 ▲바비큐파티 ▲캠프파이어 ▲마술 및 통기타 공연 ▲에코백 및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정찬연 증평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이번 여름캠프를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증평군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여 증평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분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주민복지실 경로재활팀 조선희 835-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