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안녕 기원 영산대재 성료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2
- 조회 : 396
- 등록일 : 2018-03-30
증평군은 지난 4월 1일 증평읍 송산리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회장 보광 스님)의 주최로 열린‘도민안녕 기원 영산재(靈山齋)’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홍성열 증평군수, 편백운 태고종 총무원장 등 도민 15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영혼을 불러오는 의식인 시련(侍輦))을 시작으로 영산재, 선무, 살풀이 등 위로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장 보광 스님은“영산재가 호국영령의 극락 왕생과 도민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점에서도 큰 가치를 가지지만,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로서도 보존 계승해야 할 중요한 의식”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교의식인 49재 가운데 하나인 영산재는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으로, 부처의 설법을 소리와 무용으로 표현해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국내에서는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됐다.
(문의전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김연오 835-4114)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홍성열 증평군수, 편백운 태고종 총무원장 등 도민 15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영혼을 불러오는 의식인 시련(侍輦))을 시작으로 영산재, 선무, 살풀이 등 위로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장 보광 스님은“영산재가 호국영령의 극락 왕생과 도민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점에서도 큰 가치를 가지지만,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로서도 보존 계승해야 할 중요한 의식”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교의식인 49재 가운데 하나인 영산재는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으로, 부처의 설법을 소리와 무용으로 표현해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국내에서는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됐다.
(문의전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김연오 83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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