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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보강천 작은 교육문화공간 조성사업‘순항’

  • 문화체육과 | 휴양공원사업소 |
  • 조회 : 265
  • 등록일 : 2018-03-15
증평군은 보강천의 미루나무숲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보강천 작은 교육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있음-2017사업 물놀이형 어린이놀이공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충청북도 핵심사업 중 하나로 도내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골고루 잘사는 함께하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지난해부터 5년간 25억원을 투입해 보강천변 미루나무숲과 자작나무숲을 연계해 놀이시설, 편의시설, 문화시설 등 특색 있는 시설과 다양한 교육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는 보강천변에 물놀이형 어린이놀이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보강천을 가로지르는 송산목교의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바뀔 송산목교는 증평의 구도심지와 신도심지를 연결하는 보행자전용 다리로 주거 밀집구역인 증평읍 장동리와 창동리 주민들이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자작나무숲으로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보강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도 함께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 중이나, 조성 된 지 십 수 년이 지나 시설에 대한 보완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었다.

군은 오는 7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황인수 휴양공원사업소장은“작년부터 추진 중인 보강천 작은 교육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굉장히 좋다”며“올해 도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해 보강천 주변을 단순한 녹지와 휴식공간을 넘어 복합 교육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추진한 충청북도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전화 휴양공원사업소 공원녹지팀 장재혁 83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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