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사랑의 점심 나누기"가 16일 오후2시 증평군청 민원실앞에서 2시간 동안 모금한 결과 약4300여만원의 성금이 모여졌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충북도교육청을 통해 도내 중식지원 대상 학생에게 급식비와,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사업을 지원하며, 월드비젼 에디오피아 굴렐레 사업장 교육사업과 자연재해, 내전 등으로 인한 긴급구호사업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번 "사랑의 점심 나누기"는 동양일보, CJB청주방송, 월드비젼충북지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교육청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