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굶주리는 이웃을 돕기 위한 16회 ‘사랑의 점심나누기’가 18일 오후2시 증평군청 민원실앞에서 열렸다.
동양일보와 CJB청주방송, 월드비젼 충북지부가 공동 주최한 모금 행사는 우리 주변의 결식아동과 북한 어린이 돕기, 해외보건교육지원사업, 6.25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마을을 돕는데 쓰여진다.
이날 증평군 모금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와 기업체, 학교, 어린이 집, 노인회, 읍.면 등이 모금 운동에 참여하여 모두 455건에 3,,508만620원의 성금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