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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중국으로 외교무대 넓혀

  • 이선영 | 문화관광과 | 043-835-4122
  • 조회 : 340
  • 등록일 : 2023-09-26
이재영증평군수 중국 국제우호도시포럼 참여(왼쪽 산둥성 '임무' 서기).jpg ( 699 kb) 바로보기
이재영 증평군수, 중국으로 외교무대 넓혀
- 산둥성 내 서열 1위(중국 내 부총리급) 임무 서기와 거후이쥔 정치협상회 부서기 등 주요 지도자와 만남
- 570만 대도시 덕주시와 우호교류 체결

이재영 증평군수가 국제 외교무대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이 군수는 24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열린 국제우호도시포럼 전야행사에서 산둥성 내 서열 1위(중국 내 부총리급) 임무 서기와 거후이쥔 정치협상회의 주석 등 주요 지도자를 만났다.

이 자리서 중국 산둥성과 증평군의 우호교류 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25일에는 국제우호도시 포럼에 참석, 산둥성 내 덕주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덕주시는 중국 산둥성 서북부에 위치한 면적 1만356㎢, 인구 570만의 대도시로 중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실증도시인 솔라시티 시범도시다.

이 군수의 중국 방문은 전략산업 육성과 관광객 유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다.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증평군의 전략사업으로 내세운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 등 ‘B·I·G 사업’의 추진동력을 마련한다.

반도체와 2차전지 산업에 필수 자원인 희토류를 포함한 자원의 생산이 중국에 집중돼있기 때문이다.

관광객 유치에도 열 올린다.

지난달 10일 중국 문화여유부에서 자국민의 한국단체여행을 허용함에 따라 중국 관광객의 한국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단체관광객 선점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군수는 증평군이 청주공항에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한 것은 물론 좌구산휴양랜드, 블랙스톤 벨포레 등 유명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3박 4일간 빠듯한 일정이지만 우리 증평군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서상범 043-83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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