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증평군 찾아 현안 사업 청취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4
- 조회 : 219
- 등록일 : 2019-11-19
증평군은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청와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현안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만 두번째다.
간담회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청와대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이범석 국가균형발전위 지역혁신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초중일반산업단지를 관통하는 충청내륙도로의 초중교 교대 경간폭을 기존 18.9m에서 20m 이상으로 확장해줄 것을 건의했다.
초중교 교대 경간폭이 산업단지 내부 예정도로 폭보다 좁게 설계돼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증평읍 창동리의 개나리아파트의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선정 필요성도 설명했다.
증평종합운동장 건립사업과 증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예산 적기 교부와 함께 보훈회관 건립, 지역 내 교량 보수·보강공사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증평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증평경찰서 조기 건립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정책적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정책 및 예산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대영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은 “오늘 이 자리에서 제안해주신 사항들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기획감사관실 기획팀 장진희 043-835-3112)
지난 4월에 이어 올해만 두번째다.
간담회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청와대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이범석 국가균형발전위 지역혁신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초중일반산업단지를 관통하는 충청내륙도로의 초중교 교대 경간폭을 기존 18.9m에서 20m 이상으로 확장해줄 것을 건의했다.
초중교 교대 경간폭이 산업단지 내부 예정도로 폭보다 좁게 설계돼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증평읍 창동리의 개나리아파트의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선정 필요성도 설명했다.
증평종합운동장 건립사업과 증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예산 적기 교부와 함께 보훈회관 건립, 지역 내 교량 보수·보강공사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증평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증평경찰서 조기 건립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정책적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정책 및 예산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대영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은 “오늘 이 자리에서 제안해주신 사항들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기획감사관실 기획팀 장진희 043-835-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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