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백일해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2급 법정감염병인 백일해는 도내 환자수가 전년도보다 85배 늘어났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초기 일반적 감기와 비슷한 가벼운 기침, 콧물 등이 나타나고 이후 2∼4주간 매우 심한 발작성 기침과 함께 숨을 들이쉴 때 ‘훕’ 소리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침할때 공기중으로 튀어나온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며
증상이 있을시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수칙으로는
1. 기침예절실천
2.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3. 씻지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4.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5. 발열 및 호흡기 증상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다함께 감염병을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