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링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3291
- 등록일 : 2013-12-09
오늘은 2013년 마지막 직원 정례조회를 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고 공로를 세운 민간인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 후 훈시를 통해 직원들에게 허들링에 대해 얘기해 줬습니다.
남극의 펭귄들은 추운 겨울이 오면 둥그렇게 둘러앉아 서로의 살을 맞대는 허들링을 통해 영하 70~80℃의 날씨를 견딘다고 합니다.
바람막이가 되었던 밖에 있는 펭귄의 체온이 떨어지면 안에 있던 펭귄이 밖으로 나가 교대를 해주고, 또다시 밖에 있던 펭귄의 체온이 떨어지면 안에 있던 펭귄이 밖으로 나가 바람막이가 되는 과정을 거듭하며 강추위를 극복해 나간다는 펭귄들의 이야기가 허들링이라고 합니다.
허들링에 대해 생각하니 ‘나는 과연 누군가의 바람막이가 될 수 있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더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추운 겨울날 싸늘한 쪽방에 떨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진정한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자기만 알고 남을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 큰소리치는 세상은 모두에게 행복한 세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지역복지시행평가 전국 1위’라는 영광의 대상을 차지한 증평군에 여기저기 서로를 위한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군민이 많아진다면 더욱 따뜻한 증평군이 되겠지요.
그런 세상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증평을 꿈꾸며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고 공로를 세운 민간인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 후 훈시를 통해 직원들에게 허들링에 대해 얘기해 줬습니다.
남극의 펭귄들은 추운 겨울이 오면 둥그렇게 둘러앉아 서로의 살을 맞대는 허들링을 통해 영하 70~80℃의 날씨를 견딘다고 합니다.
바람막이가 되었던 밖에 있는 펭귄의 체온이 떨어지면 안에 있던 펭귄이 밖으로 나가 교대를 해주고, 또다시 밖에 있던 펭귄의 체온이 떨어지면 안에 있던 펭귄이 밖으로 나가 바람막이가 되는 과정을 거듭하며 강추위를 극복해 나간다는 펭귄들의 이야기가 허들링이라고 합니다.
허들링에 대해 생각하니 ‘나는 과연 누군가의 바람막이가 될 수 있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더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추운 겨울날 싸늘한 쪽방에 떨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진정한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자기만 알고 남을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 큰소리치는 세상은 모두에게 행복한 세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지역복지시행평가 전국 1위’라는 영광의 대상을 차지한 증평군에 여기저기 서로를 위한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군민이 많아진다면 더욱 따뜻한 증평군이 되겠지요.
그런 세상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증평을 꿈꾸며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