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장애인 만세!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3142
- 등록일 : 2013-10-21
지난 10월 16일 충청북도 시군 대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인구 35,000명의 작은 증평이 인구 700,000명의 청주를 비롯한 11개 시군을 물리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듣고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장애라는 불편을 극복하고 굵은 땀방울을 쏟으며 최선을 다했던 우리 선수들이 당당하게 종합 우승기를 흔들며 입성하였습니다.
대회를 준비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경기에 임하느라 약한 부분이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해보니 장애인 선수들이 안쓰러웠습니다.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지 불가능이 아니다.’라는 용기 있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시각 장애인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분들의 명랑함과 솔직함, 긍정적인 생각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을 가리고 열 발자국만 걸어가 보라. 시각장애인의 불편함과 심정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흰 지팡이의 날 행사에서 누군가 비장애인에게 외친 말입니다.
우리 지역에도 많은 장애인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 감사하고 그 감사한 마음을 주변 장애인에게 보태준다면 세상은 더욱 밝아지지 않을까요?
장애인 여러분 힘내십시오!
장애라는 불편을 극복하고 굵은 땀방울을 쏟으며 최선을 다했던 우리 선수들이 당당하게 종합 우승기를 흔들며 입성하였습니다.
대회를 준비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경기에 임하느라 약한 부분이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해보니 장애인 선수들이 안쓰러웠습니다.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지 불가능이 아니다.’라는 용기 있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시각 장애인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분들의 명랑함과 솔직함, 긍정적인 생각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을 가리고 열 발자국만 걸어가 보라. 시각장애인의 불편함과 심정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흰 지팡이의 날 행사에서 누군가 비장애인에게 외친 말입니다.
우리 지역에도 많은 장애인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 감사하고 그 감사한 마음을 주변 장애인에게 보태준다면 세상은 더욱 밝아지지 않을까요?
장애인 여러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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