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행복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3148
- 등록일 : 2013-09-16
“인생이란 무엇인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30~40년 전에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젓가락 장단에 맞춰 많이 부르던 노래였지요.
최근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관내 요양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기력이 다 떨어져 덩그러니 누워 천장만 바라보는 노인들, 간신히 이동기구에 의지하며 거실에 나와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
“청춘 시절에는 하나같이 예쁜 단장에 소박한 꿈을 꾸며 열심히 살아왔지만, 어느새 인생의 황혼 길에 접어들어 남에게 의지하는 삶이 되었는가” 하며 허망한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해 나가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어렵고 외로운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따뜻한 방문과 말 한마디가 그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추석은 잘 쉬셨는지요?
피었다가 시들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30~40년 전에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젓가락 장단에 맞춰 많이 부르던 노래였지요.
최근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관내 요양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기력이 다 떨어져 덩그러니 누워 천장만 바라보는 노인들, 간신히 이동기구에 의지하며 거실에 나와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
“청춘 시절에는 하나같이 예쁜 단장에 소박한 꿈을 꾸며 열심히 살아왔지만, 어느새 인생의 황혼 길에 접어들어 남에게 의지하는 삶이 되었는가” 하며 허망한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해 나가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어렵고 외로운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따뜻한 방문과 말 한마디가 그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추석은 잘 쉬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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