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3225
- 등록일 : 2013-07-05
어린 시절을 보냈던 내 고향은 동네 옆으로 작은 도랑이 흐르던 오지마을 농촌이었습니다.
도랑에는 항상 물이 졸졸 흘러 다양한 물고기들이 서식하였는데, 동네 아이들과 종종 물고기를 잡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도랑 옆 풀숲에 그물망을 대고 발을 굴러대면 물고기들이 그물에 걸리게 되는데 미꾸라지, 수수미꾸리, 새끼붕어, 송사리, 중타리, 새우 등 다양한 어종이 잡혔습니다.
어쩌다 손가락만 한 미꾸라지가 잡히면 “와~~” 하고 소리를 질렀던 그때 그 시절 그 도랑.
그러나 그 도랑은 경지정리로 인하여 없어졌습니다.
물고기가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었습니다.
지난 7월 5일 환경부 장관, SBS 사장과 함께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사업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작년 덕상리 옛도랑 살리기 사업에 환경봉사단체인 (사)그린훼밀리운동연합 증평군지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물고기가 사는 청정 도랑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군민 여러분! 도랑이 살아야 강이 살고 강이 살아야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누구 한 사람의 힘으로 청정 도랑을 만들기는 어렵겠지요.
우리 모두 함께 도랑을 살릴 수 있도록 오염원을 줄이고 환경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해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 녹색도시 증평!
친환경 생태도시 증평!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도랑에는 항상 물이 졸졸 흘러 다양한 물고기들이 서식하였는데, 동네 아이들과 종종 물고기를 잡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도랑 옆 풀숲에 그물망을 대고 발을 굴러대면 물고기들이 그물에 걸리게 되는데 미꾸라지, 수수미꾸리, 새끼붕어, 송사리, 중타리, 새우 등 다양한 어종이 잡혔습니다.
어쩌다 손가락만 한 미꾸라지가 잡히면 “와~~” 하고 소리를 질렀던 그때 그 시절 그 도랑.
그러나 그 도랑은 경지정리로 인하여 없어졌습니다.
물고기가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었습니다.
지난 7월 5일 환경부 장관, SBS 사장과 함께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사업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작년 덕상리 옛도랑 살리기 사업에 환경봉사단체인 (사)그린훼밀리운동연합 증평군지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물고기가 사는 청정 도랑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군민 여러분! 도랑이 살아야 강이 살고 강이 살아야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누구 한 사람의 힘으로 청정 도랑을 만들기는 어렵겠지요.
우리 모두 함께 도랑을 살릴 수 있도록 오염원을 줄이고 환경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해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 녹색도시 증평!
친환경 생태도시 증평!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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