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폐쇄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3339
- 등록일 : 2013-04-29
화사한 봄꽃이 만발한 요즈음 관광버스를 타고 꽃구경을 떠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자유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스러운 일일까요?
오늘 아침 TV에서 개성공단 잔류 인원이 승용차 상단에 짐 보따리를 잔뜩 싣고 판문점을 넘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참담한 심정이 들었습니다.
평화 통일로 가는 상징처럼 여겨왔던 개성공단이 증평군이 개청 되던 해인 2003년 이후 10년간 존속되어오다가, 최근 북한의 일방적인 폐쇄조치로 남과 북의 온 국민들을 불안과 걱정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이 북한 근로자 53,000명의 생계 터전이었다고 하는데 일하며 쌀밥에 고깃국을 제공받던 근로자는 물론이고 그 가족들까지 또다시 지긋지긋한 가난에 몸서리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북한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스럽게 여겨지기도 하나 아무것도 모르고 가난과 굶주림 속에 허덕여야 하는 북한 동포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한 핏줄 한 동포가 아직도 이념적 대결로 서로 총부리를 겨눈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참혹하고 비통할 뿐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자유를 소중히 여기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
이번 주는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를 생각하며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자유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스러운 일일까요?
오늘 아침 TV에서 개성공단 잔류 인원이 승용차 상단에 짐 보따리를 잔뜩 싣고 판문점을 넘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참담한 심정이 들었습니다.
평화 통일로 가는 상징처럼 여겨왔던 개성공단이 증평군이 개청 되던 해인 2003년 이후 10년간 존속되어오다가, 최근 북한의 일방적인 폐쇄조치로 남과 북의 온 국민들을 불안과 걱정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이 북한 근로자 53,000명의 생계 터전이었다고 하는데 일하며 쌀밥에 고깃국을 제공받던 근로자는 물론이고 그 가족들까지 또다시 지긋지긋한 가난에 몸서리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북한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스럽게 여겨지기도 하나 아무것도 모르고 가난과 굶주림 속에 허덕여야 하는 북한 동포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한 핏줄 한 동포가 아직도 이념적 대결로 서로 총부리를 겨눈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참혹하고 비통할 뿐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자유를 소중히 여기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
이번 주는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를 생각하며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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