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송골 땀방울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3448
- 등록일 : 2013-04-15
버리지 않으면 줍고 치우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될텐데․․․.
지난 일요일 오후, 작업복 차림의 「뿌리 깊은 나무 봉사단」 30여 명과 13공수여단 장병 30여 명은 증천교 다리에서 죽리초등학교 부근까지 삼기천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억새 숲을 헤치고, 돌부리에 걸려있는 비닐을 비롯하여 부서져 날리는 스티로폼, 여기저기 나뒹구는 빈 깡통 등 70포대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장미’라는 이름의 한 여고생은 엄마 대신 참가하여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봉사를 하였는데 그 마음이 참으로 예뻐 보였습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가한 사람들의 수고가 지역을 아릅답게 가꾸어나가고 있다는 성취감에 서로 격려하며 송골송골 맺힌 땀을 닦아주는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화 활동을 마쳤습니다.
한 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지역을 위하여 봉사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 봉사단과 같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증평군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봉사를 아끼지 않는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삶의 질 및 지역발전 지수」가 충북 군 단위 중 가장 높게 평가된 것도 모두 여러분의 공로입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작업복 차림의 「뿌리 깊은 나무 봉사단」 30여 명과 13공수여단 장병 30여 명은 증천교 다리에서 죽리초등학교 부근까지 삼기천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억새 숲을 헤치고, 돌부리에 걸려있는 비닐을 비롯하여 부서져 날리는 스티로폼, 여기저기 나뒹구는 빈 깡통 등 70포대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장미’라는 이름의 한 여고생은 엄마 대신 참가하여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봉사를 하였는데 그 마음이 참으로 예뻐 보였습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가한 사람들의 수고가 지역을 아릅답게 가꾸어나가고 있다는 성취감에 서로 격려하며 송골송골 맺힌 땀을 닦아주는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화 활동을 마쳤습니다.
한 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지역을 위하여 봉사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 봉사단과 같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증평군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봉사를 아끼지 않는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삶의 질 및 지역발전 지수」가 충북 군 단위 중 가장 높게 평가된 것도 모두 여러분의 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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