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3061
- 등록일 : 2012-11-12
어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어제가 휴일이라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 열렸지요. 국민경제의 근간인 농업을 경영해온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농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하는 자리인데도 농민들의 표정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과거 ‘農者天下之大本(농자천하지대본)’이라 하여 생활의 근간인 농업을 숭상하고 농민이 인정받던 시대에서 산업사회로 빠르게 전환됨으로써, 농업이 외면당하고 멸시당하고 있다는 농민의 원망 소리가 들려옵니다.
거친 손, 새까맣게 그을린 얼굴은 그들이 땅을 일구고, 곡식을 거두는 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했는지 말해주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렇듯 열심히 일한 만큼 소득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이 매우 속상한거지요.
우리 증평군에서는 많은 농산물들이 생산되고 있고, 품질 또한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 브랜드인 장뜰쌀은 지난 9일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주최로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품평회’에서 금상을 받는 영예를 안아 브랜드가치를 크게 높였습니다.
군민 여러분!
우리 지역의 농업, 농촌을 보호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 군민 모두가 지역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줘야 합니다.
공교롭게도 어제가 휴일이라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 열렸지요. 국민경제의 근간인 농업을 경영해온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농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하는 자리인데도 농민들의 표정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과거 ‘農者天下之大本(농자천하지대본)’이라 하여 생활의 근간인 농업을 숭상하고 농민이 인정받던 시대에서 산업사회로 빠르게 전환됨으로써, 농업이 외면당하고 멸시당하고 있다는 농민의 원망 소리가 들려옵니다.
거친 손, 새까맣게 그을린 얼굴은 그들이 땅을 일구고, 곡식을 거두는 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했는지 말해주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렇듯 열심히 일한 만큼 소득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이 매우 속상한거지요.
우리 증평군에서는 많은 농산물들이 생산되고 있고, 품질 또한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 브랜드인 장뜰쌀은 지난 9일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주최로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품평회’에서 금상을 받는 영예를 안아 브랜드가치를 크게 높였습니다.
군민 여러분!
우리 지역의 농업, 농촌을 보호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 군민 모두가 지역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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