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천 오작교를 건너서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3427
- 등록일 : 2012-07-17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시내를 이어주는 빨간색의 다리 ‘오작교’가 탄생된 지 석 달이 되었습니다.
왜 오작교일까요?
음력 7월 7일 저녁,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멀리 떨어져서 몹시 그리워하던 견우와 직녀(별)가 1년에 단 한번 까마귀와 까치들이 이어준 다리에서 상봉을 하게 된다는 ‘오작교’.
보강천 미루나무숲 주변에 예쁜 다리를 놓았는데 다리 이름을 “오작교”라고 명명했습니다.
보강천에 놓인 오작교는 비가 많이 내려 보강천 물이 불어나면 자동으로 좌우로 열려 건널 수 없게 되고 물이 빠지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특수공법에 의해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오작교’는 약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는데 증평군의 예산은 한 푼도 들이지 않고 100% 민간 사업자에게 기증받은 다리입니다.
우리 모두 소중히 여기고 아끼면서 은하수를 견우와 직녀가 까치와 까마귀의 등을 연결해서 만든 다리를 타고 건너가서 만난다는 전설속의 감격을 상상해 보시면 재미있을 같습니다.
왜 오작교일까요?
음력 7월 7일 저녁,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멀리 떨어져서 몹시 그리워하던 견우와 직녀(별)가 1년에 단 한번 까마귀와 까치들이 이어준 다리에서 상봉을 하게 된다는 ‘오작교’.
보강천 미루나무숲 주변에 예쁜 다리를 놓았는데 다리 이름을 “오작교”라고 명명했습니다.
보강천에 놓인 오작교는 비가 많이 내려 보강천 물이 불어나면 자동으로 좌우로 열려 건널 수 없게 되고 물이 빠지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특수공법에 의해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오작교’는 약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는데 증평군의 예산은 한 푼도 들이지 않고 100% 민간 사업자에게 기증받은 다리입니다.
우리 모두 소중히 여기고 아끼면서 은하수를 견우와 직녀가 까치와 까마귀의 등을 연결해서 만든 다리를 타고 건너가서 만난다는 전설속의 감격을 상상해 보시면 재미있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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