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신을 아십니까?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3375
- 등록일 : 2012-06-25
김득신을 아십니까?
지난 금요일 율리휴양촌에서 증평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자) 포럼은 우리 증평군의 자랑, 조선시대 당대 최고의 시인 김득신(1604~1684)을 스토리텔링화 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각 부서에서 선발된 70여 명의 공직자가 한자리에 주제발표와 열띤토론을 벌였는데 증평군청 직원의 창의적인 모습에서 희망을 발견했고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중국의 「백이전」이라는 책을 11만 3천 번이나 읽었고 1만 번 이상 읽은 책이 36권이나 된다고 하는 김득신은 대기만성을 통하여 후세들에게 본을 보여준 인물로서 증평의 자랑입니다.
김득신은 임진왜란 때 혁혁한 공을 세운 김시민 장군의 손자로 그의 아버지 김치와 함께 율리 휴양촌 부근에 잠들어 있습니다.
증평군은 이러한 소재를 모티브로 하여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고 김득신 시비도 세울 예정입니다. 더불어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검토하여 김득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우리군에 자랑거리로 삼아 문화관광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가뭄에 농심도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근심에 싸인 농민을 위로하고 생명산업인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금요일 율리휴양촌에서 증평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자) 포럼은 우리 증평군의 자랑, 조선시대 당대 최고의 시인 김득신(1604~1684)을 스토리텔링화 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각 부서에서 선발된 70여 명의 공직자가 한자리에 주제발표와 열띤토론을 벌였는데 증평군청 직원의 창의적인 모습에서 희망을 발견했고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중국의 「백이전」이라는 책을 11만 3천 번이나 읽었고 1만 번 이상 읽은 책이 36권이나 된다고 하는 김득신은 대기만성을 통하여 후세들에게 본을 보여준 인물로서 증평의 자랑입니다.
김득신은 임진왜란 때 혁혁한 공을 세운 김시민 장군의 손자로 그의 아버지 김치와 함께 율리 휴양촌 부근에 잠들어 있습니다.
증평군은 이러한 소재를 모티브로 하여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고 김득신 시비도 세울 예정입니다. 더불어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검토하여 김득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우리군에 자랑거리로 삼아 문화관광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가뭄에 농심도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근심에 싸인 농민을 위로하고 생명산업인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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