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주고 받는 것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2
- 조회 : 3441
- 등록일 : 2011-07-18
계속되는 장마와 후덥지근한 더위, 나른하고 짜증 나는 휴일 오후에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혹시, 지역에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가 하는 걱정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기속에서 경쾌하게 물 흐르는 소리와 맑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군수님! 여기, 영월 동강인데요.”
물도 맑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군수에게 물소리를 들려주고 싶어 전화를 했습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분께서는 나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도 해주었습니다. 전화 한통화가 쌓였던 피로를 확 풀어주었습니다. 덥고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 좋은 오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 참으로 기분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가수 나훈아는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노래했습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훨씬 더 크고 좋다는 것 같습니다.
동강에서 물소리를 들려주며 사랑과 용기를 주신 그분은 평소에도 남을 위해 봉사하며 열심히 사는 분입니다. 그분을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줄 때 사랑은 더욱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것을 그분을 통해 배웠습니다.
사랑은 Give and Take, 군민여러분 사랑합니다.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혹시, 지역에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가 하는 걱정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기속에서 경쾌하게 물 흐르는 소리와 맑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군수님! 여기, 영월 동강인데요.”
물도 맑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군수에게 물소리를 들려주고 싶어 전화를 했습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분께서는 나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도 해주었습니다. 전화 한통화가 쌓였던 피로를 확 풀어주었습니다. 덥고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 좋은 오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 참으로 기분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가수 나훈아는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노래했습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훨씬 더 크고 좋다는 것 같습니다.
동강에서 물소리를 들려주며 사랑과 용기를 주신 그분은 평소에도 남을 위해 봉사하며 열심히 사는 분입니다. 그분을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사랑을 줄 때 사랑은 더욱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것을 그분을 통해 배웠습니다.
사랑은 Give and Take, 군민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