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군민중심 새로운미래 증평

증평군청증평군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증평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행복최고!안전최고!살기좋은 증평

보도자료

  • Home
  • 소식/참여
  • 군정소식
  • 보도자료

증평군, 미취학 자녀 둔 직원에 매월 하루 특별휴가 신설

  • 이선영 | 문화관광과 | 043-835-4122
  • 조회 : 30
  • 등록일 : 2024-03-29
1.증평군 돌봄 관련 사진 (행복돌봄나눔터)2.jpg ( 11,131 kb) 바로보기
증평군, 미취학 자녀 둔 직원에 매월 하루 특별휴가 신설
- 도내 첫 시행, 매월 하루는 육아에 쓸 수 있어
- 저출산 극복 선도, 보육 1번지 증평군

충북 증평군이 미취학 자녀를 둔 공무원들에게 매월 1일의 보육 휴가를 부여하는 육아데이를 도내 최초로 시행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최명호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취학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내용의‘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192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에 따라 군은 29일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육아데이를 4월부터 본격 시행하게 된다.

군은 육아데이 운영을 통해 미취학아동 양육으로 인한 육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저출산 문제 해소 및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미취학아동을 둔 직원 1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양육 부담을 함께 나누는 증평형 돌봄체계 구축으로 저출산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임신 출산 친화 환경 및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출산 및 보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전국평균 합계출산율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군은 합계출산율 1.07명으로 도내 유일하게 1명을 넘기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자료제공 자치행정과 서무팀 연지은 043-835-3223)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최종수정일 :
2024-02-28 17:05
상단으로

Copyright(c) 2022 by Jeungpyeong-g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