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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함께 그리는 무지개 사업 운영
- 조성민 | | 043-835-3142
- 조회 : 675
- 등록일 : 2014-05-22
증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재윤)는 22일부터 다문화가족 내의 고부 간 갈등을 해소하고 관계를 개선함으로써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함께 그리는 무지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증평포토포커스 참조]
5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5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함께 그리는 무지개’ 사업은 이주여성 며느리에 대한 시부모의 인식 변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써, 결혼이민 1년차 이하의 다문화 여성과 시부모, 결혼 5년차 이상의 이주여성과 시부모 등 35명이 참여하게 된다.
▲웃음치료 ▲ 쿠키 앤 클레이 ▲ 한국노래배우기 ▲ 감자캐기 체험활동 ▲ 함께하는 네일아트 ▲ 송편 만들기 ▲ 마사지로 효도하기 ▲ 롯데월드 체험활동 등 며느리와 시부모가 함께 체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결혼이민 1년차 이하 이주여성에게 결혼 5년차 이상의 선배 이주여성들이 멘토가 되어 고부 갈등 극복 사례 등 전달 및 한국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멘토링도 병행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부모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문화 습득을 통해 다른 가정에 본보기가 되는 화목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 김인순 835-3523)
5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5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함께 그리는 무지개’ 사업은 이주여성 며느리에 대한 시부모의 인식 변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써, 결혼이민 1년차 이하의 다문화 여성과 시부모, 결혼 5년차 이상의 이주여성과 시부모 등 35명이 참여하게 된다.
▲웃음치료 ▲ 쿠키 앤 클레이 ▲ 한국노래배우기 ▲ 감자캐기 체험활동 ▲ 함께하는 네일아트 ▲ 송편 만들기 ▲ 마사지로 효도하기 ▲ 롯데월드 체험활동 등 며느리와 시부모가 함께 체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결혼이민 1년차 이하 이주여성에게 결혼 5년차 이상의 선배 이주여성들이 멘토가 되어 고부 갈등 극복 사례 등 전달 및 한국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멘토링도 병행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부모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문화 습득을 통해 다른 가정에 본보기가 되는 화목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 김인순 835-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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